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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히아의 메츠잔류확정 1년260만달러선
HwanGooner
2015. 1. 29. 15:18
■ 메히아, 뉴욕메츠와 1년간 259만5천달러 계약체결
뉴욕메츠의 마무리투수, 헨리 메히아가 연봉조정위원회 중재를 피해서 연봉조정신청 자격 1년차 계약을 마무리지었단다.
우완 구원투수인 헨리메히아는 소속팀과 1년간 259만 5,000만 달러짜리 단기계약을 체결했는데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그는 2010년 뉴욕메츠에서 빅리그 데뷔 후, 수퍼2조항 덕에 2015시즌 이후에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갖게 된 것.
그는 사실 2007년 뉴욕메츠 입단 후, 아주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였는데 고질적으로 발목을 잡던 부상때문에 뒤늦게 빛을 본 것...그러다 선발에서 마무리로 보직 변경 후에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엇는데 지난 2014시즌에는 63경기에 등판해서 6승 6패 2홀드, 28세이브 방어율 3.65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