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떠난 골든유격수 오지환들어가

 

 

■ 오지환, 2015시즌은 유격수 골든글러브 먹기를..

 

 

최근 3시즌간 골든글러브 유격수부문을 독식했던 강정호는 MLB로 떠났고 이제는 그의 빈자리를 누가 차지할까?

 

 개인적으로 좋아라 했던 이선수...오지환 선수에게도 가능성이 열린 것 같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골든글러브는 잘해야 받는 것이므로 개인적 목표인 타율상승으로 팀에 좋은 영향을 주고 우승까지 하며 팬들에 보답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밝혔단다.

 

 

2014시즌에 다소 부진했던 타율을 올리고자 최근 노력하고 있다는 그인데, 최강자가 빠진 유격수 자리의 군웅할거 시대...과연 오지환 선수가 바램대로 타율을 올리고 팀 우승에 일조하며 좋은 소식을 가져올 수 있을지 한번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