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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전향택한 이현동선수 1군향해노력중

HwanGooner 2016. 11. 7. 13:11

 

■ 이현동, 타자전향...고민 끝에 내린 결정...

 

 

광주일고 에이스 겸 4번타자였던 이현동 선수.

 

하지만 그는 고질적인 어깨통증으로 경찰야구단 전역 후,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하였다.

 

2010년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서 타격과 타점 1위에 오르며 광주일고 우승을 이끌었던 그는 타자 전향한 지, 1달 조금 지났는데 아직 적응단계라지만 5년간 공백을 메우고자 남들보다 몇 배 더 노력해야 한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중.

 

 

 

삼성 라이온즈 소속인 그는 오랜 고민 끝에 팀에 좀 더 힘이되고자 타자전향을 결정했다는데 타격, 수비, 주루, 웨이트 등등 투수와 달라진 훈련일정에 적응하고자 많은 노력 중이라 하며, 선배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단다.

 

일단 목표는 내년에 잘해서 후반기라도 퓨처스에서 1군으로 승격하는 것.

 

과연 이 에이스 출신의 선수가 타자로 전향하여 삼성 공격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을 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