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젤리뽀 중독이 되버렸다.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부모님이 사온 젤리뽀 세트를 그냥 먹었었다.


별 생각없이 먹었는데 한봉지 (한봉지가 매우 컸다) 를 다 먹었다.


그렇게 다 먹고 나니 다음날 괜히 생각났다.


그리고 마트가서 더 큰걸 사와서 그날 또 다먹었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난 오늘..


또 생각나서 이번엔 3봉지나 사왔다.


그리고 지금도 먹고 있다.


미쳤다.



오늘 인터넷에서 왕좌의게임의 게임버전인 레인즈란 게임을 받았는데,

이 게임이 그냥 마우스로 선택하는 게임이라 이거 하면서 다먹고 있다.


아.. 살찌려나..???


참고로 젤리보다 젤리 밑에 과즙이 더 맛난다.


미쳤다....


나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