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 자이언츠, 사카모토 하야토를 주장으로 선임

 

 

 일본 프로야구의 자존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9대 주장으로 사카모토 하야토를 선임하였다.

 

역대 최연소 주장으로 뽑힌 사카모토 하야토는 하라감독이 하와이서 열린 센트럴리그 우승기념 여행파티서 낙점했다는 깜놀발표로 공개되었는데, 아베의 1루 전향 등등 다양한 개혁 추진 중에 하나로 꼽히는 이번 선임건...아베가 주장직을 내려놓은 후, 그와도 얘기하고 결정한 것이기에 뭐 구단 선수들의 반발을 없을 듯 하다.

 

명가재건을 위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최연소 주장 선임건...과연 다음 2015년 시즌 중에 이 선택이 올바른 것으로 평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