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 감독까지 나서 세일즈 하는 이유는?

 

 

최근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엄청난 세일즈를 촉진하고 있단다.

 

 

이는 오쿠보 히로모토 감독까지 나서서 세일즈를 할 정도라는데 바로 연간 지정좌석 판매를 위한 방안. 

 

 

구단 측은 영업담당 팀들과 오쿠보 감독이 세일즈 맨으로 활약하며 센다이 시내의 기업들을 방문 중이라는데, 구단 연간 지정좌석 판매를 하기 위한 것.

 

사실 프로야구팀의 감독이 이렇게 세일즈 하러 다니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오쿠보 감독은 현장서는 사장같은게 아닌라며 책임감을 보이며 자원했다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시즌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홈경기서 구단 역대 최다, 145만 233명의 관중을 동원했는데 이런데도 더욱 배가고픈갑다.

 

어째튼 내가 나서는 것이 제일 빠르다, 마음의 문제다 라며 직접 뛰어다니는 오쿠보 감독과 그에 더욱 동기부여 되어 열심히 움직이는 라쿠텐의 영업담당팀들 덕에 올시즌도 라쿠텐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을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