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홀릭, 니혼햄의 개막전티켓 벌써 매진

 

 

프로입단 3시즌째를 맞는 일본의 야구괴수, 오타니 쇼헤이.

 

니혼햄 소속인 그는 특히나 놀랍게도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기에 더더욱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 이같은 오타니홀릭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그가 선발 등판할 예정인 다음달 3월 27일 vs라쿠텐전 정규시즌 홈 개막전 티켓이 하루만에 매진사례를 일으킨 것. 

 

특히 팬클럽 선행 판매에 이어서 일반 발매가 시작된지 하루만에 매진이라 하니 얼마나 대단한 판매고인지 알 수 있으며 그 판매기록은 과거 다르빗슈 유나 사이토 유키의 판매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라고 한다.

 

오타니..올시즌 팬들의 인기에 얼마나 보답하는 선수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