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카와 규지, 오승환이 성공할 것이라 예감

 

 

일본야구계의 최고 마무리 투수 출신으로 현재 텍사스 레인져스에서 활약하게 되는 우완투수 후지카와 규지 선수가 최근 한신에서 활약하는 팀후배 오승환 선수에 대한 평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스프링캠프서 인터뷰를 통해 오승환은 환경 문화 등이 상당히 비슷한 일본에서 위력적인 구위를 갖고 성공 거둘 것이라 짐작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더 높은 무대에 설 것이라는 코멘트를 던진 것.

 

오승환은 한신의 클로져로 지난시즌 2승 4패 39세이브 방어율 1.76을 기록한 바 있고, 후지카와는 오승환 선수가 오기전 한신의 클로져로써 42승 25패 220세이브 방어율 1.77 이란 엄청난 성적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