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 주장으로 우치카와 낙점.

 

 

이대호 선수가 소속된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년동안 공석이었던 주장직에 33세 외야자원 우치카와 세이치 선수를 선임하였다.

 

일본의 스포츠 매체지들은 소프트뱅크의 구도감독이 야후돔 전체훈련 전, 전 선수 스텝들을 집합시켜 주장 및 부장을 선출했다는데 이자리서 우치까와가 주장으로, 내야자원인 혼다 유이치가 부장으로 선임된 것.

 

 

우치까와는 올 2015시즌 8년 연속 3할타율에 개인 최다홈런을 목표잡고 이대호의 4번자리가 탐난다고 공개적인 언론플레이를 한 선수인데, 어째튼 이렇게 그는 올시즌 감독신임하에 경기 안팎으로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