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 개막전 선발로 메신져 선정.

 

 

오승환선수가 소속되있는 일본명문구단, 한신 타이거스가 개막전의 선발투수로 용병투수 메신져를 선정하였다.

 

일본 샌트럴리그 여섯개팀 감독들은 동경 도내의 팬미팅 행사에 모였는데 한슨의 와다 유타카감독은 개막전 선발투수로 32세 용병투스 메신져를 지목했는데 그는 지난시즌 13승 10패 방어율 3.20, 탈삼진 226개로 샌트럴리그 다승 및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뭐 빅리그나 국내리그로 따지면 크게 뛰어난 성적은 아닌 듯 하지만 지난시즌 일본무대가 타고투저엿기에 이정도가 리그탑급의 성적이었던 것. 

 

 참고로 이에 맞설 쥬니치 드래건즈의 선발투스는 37세의 베테랑,야마이 다이스케가 선정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