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호 부진 심화...6경기 무안타, 팀도 0-1 패배

 

 

지난 시즌 일본 프로야구를 지배했던 소프트뱅크 호크스.

 

그리고 소뱅의 4번타자, 한국산 거포 이대호 선수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벌써 무안타 경기가 6경기째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 일본 큐슈 구마모토 구장서 열린 vs니혼햄전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1할9리까지 떨어져 버린 것.

 

팀 중심타자가 이렇게 침묵하니 소프트뱅크 역시 니혼햄에게 무기력하게 1점도 뽑지 못하고 0 - 1 로 패배했는데, 어서 빨리 타격 폼을 끌어올려야 할 듯 하다.

 

올시즌 타격 폼에 조금 수정을 가했다는데 그것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