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이 엄청 대세를 타면서 무도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뭐 사실 그전의 토토가부터 대박을 쳤던 지라, 역시 주말예능 지존은 무한도전이란게 새삼스레 느껴지는데 하지만 이렇게 잘나가던 무한도전도 과거 암흑기가 있었으니 바로 최악이라 평가받던 인도특집부터 돈가방편을 지나 올림픽편까지를 들 수 있겠다.

 

사실 그전에 하하 게릴라 콘서트 특집까진 20퍼센트 이상의 시청률을 보였는데 인도특집부터 갑자기 주춤하더니 이내 내리막길 테크트리...

 

개읹거으로 좀비특집때는 정말 기대했었는데 당시에 우리 명수횽의 뻘짓으로 망테크 탔던 기억.

 

태리비안 해적특집은 나름 몸개그가 많아서 재밌게 봤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