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 자이언츠, 일본무대 최고연봉 기록

 

 

일본 프로야구 클럽들 중에서 일본야구를 대표하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평균연봉 6,893만엔을 기록하며 일본무대 최고연봉 야구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들은 2012녀 ~ 2014년까지 3시즌 연속 샌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것이 전체 연봉인상의 요인이었고 1군 등록선수들의 평균연봉 부문에서도 1억 709만엔으로 최고수준을 찍은 것.

 

참고로 최저연봉 구단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로 2,503만엔에 불과했고 오승환 선수가 소속된 한신 타이거스의 경우 평균 연봉이 3,558만엔, 이대호 선수의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1억엔 이상 연봉자가 팀내 9명이나 존재한단다.

 

확실히 돈 굴러가는 규모는 우리나라에 비할 바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