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 자어인츠, 포수문제로 고민.

 

 

일본야구 최고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센트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1가지 문제로 큰 고민 중이라죠.

 

바로 포수문제인데요. 

 

 포수로써 복귀한 아베 신노스케 선수가 지난 소프트뱅크 전에서 목부상을 얻으며 라인업에서 이탈케 되었는데 정신적 지주인 아베선수이기에 타격이 크지만 이에 더해 다른 포수자원들이 부진과 부상 중이기에 더욱 큰 문제가 된 것.

 

 

 

뭐 언론에서는 아베선수 본인이 조기복귀를 원하곤 있지만 정밀검사가 필요한 실정이고, 당분간 아이카와 료지, 사네마스 가스나리, 카토 캔 등의 선수로 포수진을 꾸릴테지만 솔직히 무게가 떨어지는 편.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타워탑인 포수 포지션...과연 이번 아베의 부상이 요미우리 시즌전망을 어떻게 밝힐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