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S오승환 46S노린다

2015. 8. 18. 16:05

 

 

■ 오승환, 일본에서 46세이브를 희망 !

 

 

일본무대 마무리 투수로써 엄청난 세이브 기록을 올리고 있는 돌부처, 오승환 선수구가 지난시즌 64경기 39세이브 기록을 올린데 이어 올시즌엔 52경기만에 36세이브를 올리며 가파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지난 8월8일에서 8월14일까지 6연속 세이브는 엄청난 상승세였죠.

 

 

 

이러한 가운데 그가 일본무대 최다 세이브 기록에 희망을 내고 있는데 일본무대 현재 최고 기록은 오승환의 팀 선배라고 할 수 있는 후지카와 규지가 한신에서 달성한 46세이브로 주니치의 이와세 히토키도 동일한 기록을 가지고 있답니다.

 

현재 페이스라면 충분히 그 기록을 달성하고도 남을 법한 오승환 선수...현재 컨디션도 괜찮은 편이고 팀전력도 나쁘지 않기에 그가 희망하는 기록을 달성하고 메이저리그 무대로 가는 교두보를 만들었음 하네요.

 

 

 

오늘 오후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원정경기가 있을 오승환 선수...오늘 경기도 클로져 상황에 등판하여 세이브를 또 하나 추가하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