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장신 멸치FW로 유명한 피터 크라우치.

 

리버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전술상의 잇점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도 지냈던 선순데요.

 

축구는 잘하지만 잘생긴 얼굴도 아니고 몸은 너무 깡마른데다 키만 커서 멸치로 불리던 그.

 

헌데 놀랍게도 마누라는 엄청 이뿌고 잘빠진 모델이더군요.

 

바로 잉글랜드 수영복 란제리 모델 등으로 유명한 에비게일 클랜쉬 !!!

 

둘은 결혼 전에 크라우치가 성매매 의혹으로 위기도 있었는데 결국엔 결혼을 했구요.

 

결혼 후에도 여전히 뛰어난 미모와 잘빠진 몸매로 인기를 받고 있는 클랜쉬.

 

크라우치...땡 잡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