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금은 퍼거슨 감독의 은퇴 후, 상당히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퍼거슨이 과거 영입한 선수 중에서 망작이라 평받는 안데르손.

 

브라질 출신의 이 중앙 미드필더는 생각만큼 기량이 발전하지 못하면서,

팬들에게 원성을 샀는데 그렇지만 까부는건 상당해서 눈길을 끌곤 했죠.

 

아래의 영상은 그의 맨유커리어 중, 얼마없는 골장면인데요.

 

골을 넣고 아주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고 있는 중..

 

 

달려온 루니가..축하를 아주 거칠게 해주네요.

 

머리를 퍽 !!!

 

물론 장난겸으로 때린 것이겟지만 보는 입장에선 상당히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