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스버그, 텍사스에서 오퍼했었다?

 

 

워싱턴 네셔널스의 괴물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텍사스 레인져스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었단다.

 

FOX스포츠에 따르면 텍사스 측이 지난 겨울에 스트라스버그 트래이드 영입을 워싱턴 측과 논의했었는데 진행되다가 아쉽게 무산되었다던 사실.

 

이는 아주 구체적으로 여러선수들이 연쇄적으로 이름을 올릴 정도였다고 한다.

 

 

 

특히나 텍사스 측은 스트라스버그와 함께, 외야자원인 스티븐 소우자, 워싱턴 측은 주릭슨 프로파에 관심을 보였다는데 끝내 성사된 것은 아무것도 없엇고 양팀은 전력 외, 좌완 로스 디트와일러와 마이너리거 2명의 트레이드만 진행했다.

 

참고로 언급했던 소우자의 경우 올시즌 템파베이 레이즈로 트레이드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