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을 떠난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재라드.

 

그가 한때 리버풀에서 전성시대를 펼쳤던 라파 베니테즈 감독과의 불편했던 관계를 인터뷰로 밝혔다. 

 

 

 

 재라드는 미ESPN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베법사라고도 불리며 놀라운 지도력을 보였던 베니테즈와 그닥 유대관계가 없었고 그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느낌을 언급...항상 자신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성을 부르며 친근함을 전혀 나타내지 않았다고 했다.

 

 

 

베법사 베니테즈와 재라드는 2004년 6월 ~ 2010년 6월까지 6시즌을 함께 했는데 이기간동안 FA컵 우승1회, FA커뮤니티 쉴드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수퍼컵 우승 1회 등을 합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