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나미, 어깨부상으로 프리미어12 불참확정

 

 

일본 야구 대표팀 핵심투수라 할 수 있는 한신 타이거즈 소속...오승환 선수의 팀동료이기도 한 후지나미 신타로 선수.

 

그가 최근 어깨통증이 심화되면서 11월에 열릴 프리미어12 대회 불참이 확정되었단다.

 

본디 일본대표팀 28일 명단에 뽑혔지만 시즌 종반부터 발생한 우측어깨염증이 심화 되면서 출전이 불발된 것.

 

선수 본인은 10월에 공개된 대표팀 명단에 자신이 들어있음을 영광스럽게 생각했었는데, 부상이 발생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어째튼 이렇게 대회 라이벌 팀의 핵심전력의 이탈은 다소 반가운 소식일 듯 하다...물론 선수가 부상당한 것은 쾌유를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