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홍보대사로 박찬호위촉

 

 

한국을 대표하던 특급투수, 레젼드 박찬호.

 

그가 프리미어12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한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이번 대회에 글로벌 홍보대사로 한국의 레젼드 박찬호를 위촉하게 되 영광이라 밝혔고 그의 명성으로 이번 대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언급.

 

 

 

메이저리그와 일본무대를 거친 후, 한국프로야구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하였던 박찬호는 본인에게 매우 영광스러운 제안이었고 자신에게 야구란 단순한 스포츠를 넘은 삶 그자체였으며, 국가대표로 마운드에 섰던 기억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이번 국제대회를 대표하게 되어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진다며 야구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