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에인절스의 머피에 대한 팀옵션 거부 

 

 

LA에인졀스의 외야자원, 데이비드 머피선수에 대해 구단측이 700만달러짜리 팀 옵션을 거부했단다.

 

올해 7월 29일에 클리블렌드 인디언즈서 LA에인절스로 트래이드 되었던 머피선수는 이적이후 48경기에 출장해 2할6푼5리의 타율, 2할8푼1리의 출루율, 4할의 장타율과 5개 홈런, 23개 타점을 기록하였고 쉐인 빅토리노와 함께 선발 좌익수 자리를 양분한 바 있다.

 

좌익에 좌타인 그가 에인절스에겐 필요로 된 선수였지만 700만 달러가 부담스러웟던 금액인 것,

 

일단 LA에인절스 측의 입장에선 FA시장에 나오는 다른 좌익수 자원들을 노릴 듯 한데, 저스틴 업튼, 요애니스 세스페데스, 제이슨 해이워드 등이 그들의 타켓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