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알콜세레브레션 향후 제재할 것.

 

 

메이저리그 사무국 측가 그라운드에서 샴페인 터뜨리고 술을 끼어붇는 등, 알콜세르브레션 시행 시, 페널티를 주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 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선 선수들의 축하문화로 자리한 이 알콜세레브레션이 관중석에 있는 미성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단 판단하에 금지한다는 것인데 사실 시즌 중에 PO시즌 세레브레션 지침을 통해 이런 알콜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PO시즌 내내 이같은 세레브레션은 계속 이뤄졌고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페널티까지 고려하게 된 것.

 

이밖에도 클럽하우스 안에서도 세레브레션 시에 선수당 샴페인 2병이상 뿌릴 수 없고 마셔선 안되며 마실 수 있는 것으론 맥주가 유일한 술이며 맥주 역시 스폰서 맥주인 버드와이져만 가능하다고 한다.

 

과연 이러한 지침이 선수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어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