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쥐군단, 발렌시아의 누누감독 사임과 네빌형제들의 팀운영

 

 

프리메라리가, 박쥐군단 발랜시아가 올시즌 꾸준한 부진에 누누 애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물러나게 했단다. 

 

발렌시아 측은 누누감독이 구단과 상호합의 하에 사임했다고 밝혓지만, 사실 짜른 것이나 마찬가지.

 

지난시즌 발렌시아가 네시즌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하여 지도력 인정받았던 누누감독인데, 올시즌엔 챔피언리그 탈락과 리그서 중위권에 머무는 것을 피하지 못하며 사임한 것.

 

 

 

그렇게 그가 물러난 자리는 코치인 필립 네빌이 맡을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그의 형인 게리 네빌이 감독으로 취임...그리고 필립 네빌이 코치로써 형을 보좌하게 되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