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전용병, 나이저 모건의 행선지는 멕시코.

 

 

지난시즌 한화에서 활약했던 나이저 모건 선수가 멕시코리그 푸애블라 페리코스에 입단했단다.

 

미국 프로야구 트리플A 에 속한 멕시코리그는 멕시코팀들끼리 리그를 따로이 진행하는데 이곳의 푸애블라는 51승 57패를 기록하며 지구 8개팀 중에 5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

 

 

 

그들은 모건이 많은 나이에도 빠른 발과 정교한 타격을 가졌기에 팀의 리드오프로 손색이 없다며 그를 데려갓는데, 한화에서는 너무 강한 개성과 잦은 부상 등으로 지난 5월달에 방출된 바 있다. 

 

뭐 사실 KBO 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도 안했지만...뭐 멕시코리그로..예상은 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