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피를 수혈하는 LG마운드

 

 

마운드의 팀, LG트윈스가 차기시즌을 대비하여 젊은 피를 수혈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최근 몇시즌간 팀평균 자책점이 항상 3순위안에 들었던 그들은 상대적으로 타선이 약했지만 마운드가 꾸준히 안정감을 보여주며 제몫을 했단 평을 듣고 있는데, 2013시즌 심정락, 2014시즌 임정우, 2015시즌 윤지웅 등의 20대 젊은선수들의 성장이 괄목한 것.

 

 

 

올시즌도 LG마운드에 젊은 피들이 두각을 보일 조짐이라는데, KT에서 건너온 우완 이준형과, 또다른 우완 이승현, 군전역 후 복귀한 우완 임찬규 역시 좋은 컨디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단 전망이다.

 

그밖에 최성훈, 최동환 등의 젊은 투수들도 뺄 수 없는 자원이라는데..과연 LG트윈스의 마운드는 올시즌 또 어떤 영건들을 보여 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