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차기시즌에 투수와 타자 겸업

 

 

니혼햄 파이터즈의 22세 야구신성, 오타니 쇼헤이.

 

현재 세계적인 인지도를 받고 있는 그가 차기시즌에는 투수뿐 아니라 타자로써도 경기에 꾸준히 출장 할 것이라네요.

 

 

 

일본 스포츠 언론에 따르면 니혼햄 감독이 오타니 선수에 대한 출장계획을 밝혔는데 1주일에 선발투수로 1게임, 타자로써 3게임에 평균적으로 출장할 것이라 밝힌 것.

 

 

 

선발등판을 이틀 앞두었을땐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고, 지난시즌까지 대비해 올시즌은 그의 지명타자 출장빈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물론 오타니의 컨디션을 보며 기용할 것이라는데, 젊을때 괜히 혹사했다가 나중에 잘못되는게 아닌가 생각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