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트레이닝, MLB구단들의 필수훈련

 

 

요즘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스프링캠프에서 경기훈련 외에 미디어를 대하는 훈련도 한다죠.

 

이는 미디어 트레이닝이라 불리며 팀원들이 언론에 노출되며 클럽을 유명하게 만들길 바라면서 논란은 일으키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겠는데요.

 

 

 

특히나 무자비한 언론들이 모여있는 뉴욕의 양키즈 구단은 팀이미지를 더더욱 신경쓴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미디어 트레이닝을 매우 중요하게 운영하는데 올바른 인터뷰와 잘못된 인터뷰 예시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미스포츠의 중요한 인터뷰들 중에서 가장 긍정적이고 신사다운 인터뷰 영상들을 모범답안으로 선수들에게 교육한다네요.

 

 

 

역시나 전통명문은 팀순위나 전력 외에도 이미지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당연한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