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프먼, 징계기간 후 복귀에 양키즈 불펜트리오 가동준비 !

 

 

뉴욕양키스의 아롤리스 채프먼이 최근 징계기간을 모두 보낸 후, 팀에 복귀했다고 한다.

 

메이저리그 닷컴 측은 채프먼이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시리즈를 앞둔 상태에서 팀 불펜트리오에 합류하여 양키즈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는 지난 비시즌기에 양키즈로 트레이드 되었지만 폭력혐의 때문에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어째튼 이렇게 채프먼이 합류함에 따라 델린 베탄시즈, 엔드류 밀러, 채프먼의 불펜트리오가 드디어 가동되게 되었는데 지라디 감독이 마무리로도 채프먼을 고려하고 있다니 향후 그들의 팀운영도 지켜봐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