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스포츠 관련하여 짜릿하고 감격적이었던 시절.

 

바로 2002년이 아닐까 싶다.

 

당시 한국과 일본 공동주최한 월드컵 대회때 우리나라는 정말 꿈같은 4강진출.

 

매 경기가 끝나면 너도나도 도심거리에 나가서 대한민국을 외치고,

미친 듯이 놀았던 시기였는데 진짜 너무나도 기억에 남는 시절 !!!

 

정말이지 이후에도 살아가면서 이런시기가 또 올런지?!

 

아 !!! 월드컵을 한번 더 국내에서 개최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