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좌완 카일 롭스틴 콜업, 보스칸 트리플A행

 

 

해적군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5인 로스터에 칼을 빼들었다.

 

그들은 좌완투수 자원인 카일롭스틴을 트리플A 인디에나 폴리스에서 올렸고 우완투수인 윌프래도 보스칸을 트리플A로 내려보낸 것.

 

보스칸은 지난 SF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3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고 결국 트리플A 로 내려갔으며 롭스틴의 경우 시즌 12경기에 구원등판 하여 2승에 방어율 4.13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