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머스 감독이 던진 옷이 팀 아이템 경매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브레드 오스머스 감독이 구심한테 항의하며 던진 옷이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클럽 경매에 나왓단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피 경매코너에선 그가 해당경기 중 입었던 후드티와 모자가 경매에 나왔는데, 이 옷은 그가 구심 볼판정에 항의하다가 벗어서 홈플레이트를 덮은 후드티와 퇴장 후, 나가면서 내던진 모자 등으로 이슈화 되었던 것들이다.

 

 

 

이후 클럽하우스 직원들이 옷과 모자를 수거하여 감독실로 가져갔고 오스머스는 이를 경매에 기부했단다.

 

참고로 이 경매건은 금액 4,610 달러까지 올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