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간 브라보 골키퍼의 빈자리를 메우고자,

네덜란드 대표팀의 No.1 골리이자 아약스 주전 골키퍼를 새로이 영입하였단다.

 

바로 야스퍼 실레센.

 

27세의 이 젊은 골리는 이제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켄과 주전경쟁을 하게 된 것.

 

이미 영입 공식발표가 나왔었는데 계약기간은 5년, 이적료는 1,300만 유로.

 

이번 영입 후에, 야스퍼 실레센의 바이아웃이 6,000만 유로로 책정될 정도라 하니,

그냥 땜빵 영입된게 아니라 바르샤가 그에게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 할 수 있겠다.

 

실레센은 바르샤에서 기회를 얻기 쉽지 않겠지만 그 기회를 만들고 싶다면서도,

테어 슈테겐과는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