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고교야구팀 70개 시대 도래

 

 

KBO의 뿌리가 된다고도 할 수 이쓴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초, 중, 고교 야구팀 창단지원사업이 결실을 본 듯 하다.

 

KBO 측은 지난달 경기 부천 진영정보공고와 경기 평택 청담고에 야구부를 창단했는데 이로써 71번째 고교야구팀이 결성되었고 2020년까지 전국 고교야구 70개팀 보유 목표를 벌써부터 달성한 것.

 

2012년부터 새로이 창단하는 아마야구팀들에 3년간 초등학교 3천만, 중학교 1억5천만, 고교 4억을 지원해왔고, 이밖에 KBO 선수출신 육성위원들을 순화코치로 파견했던 바 있다.

 

 

이렇게 아마야구의 활성화로 인해 프로리그의 근본이 탄탄해지고, 훗날 더 나은, 더 많은 퀄리티 있는 선수들의 등장과 신규 프로팀들이 등장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