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용병2인과의 재계약 마쳤다.

 

 

넥센 히어로즈가 외국인 용병투수 앤디 밴헤캔과 총액 90만달러에, 용병타자 대니돈과 총액 65만달러로 2017 차기시즌 재계약을 마쳤다고 한다.

 

밴해켄은 이번시즌 12경기에서 72이닝동안 7승3패 방어율 3.38을 기록했고 대니돈은 129경기 출전하여 2할9푼5리 타율에 16홈런 65득점 70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일단 두 선수는 현재 미국에서 휴식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2017년 2월 초에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캠프로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그들 외, 남은 용병 1자리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션 오설리반과 계약을 하여, 차기시즌 외국인 용병구성을 마친 넥센...빠른 용병선수 관리로 이제 다른 부문 관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