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에는 편식하는 애들을 많이 보곤 했죠.

 

특히 밥먹다가 야채 등을 걸러내는 애들이 그 특징인데요.

 

나이가 들고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어떠시겠어요?

 

제 주변에도 그런 부류가 있는데요.

 

성인인데도 밥같이먹다가 보면 야채 같은 것을 걸러냅니다.

 

정말 꼴사납더군요.

 

자신의 음식그릇 구석에 걸러낸 야채가 쌓여있을때..참나..

 

무슨 짓거리인지???

 

정말이지 그런애들보면 같이 밥먹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