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현, SK와 4년 85억 재계약.

 

 

FA 김광현 선수가 소속팀 SK와이번스와 4년에 총액 85억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SK측은 김광현 선수가 계약전까지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해 고민했다가, 구단잔류를 결정하고 이같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것.

 

 

김광현 선수는 2007년 1차지명으로 SK에 입단해, 10시즌간 242경기 출장하여 방어율 3.41에 108승 63패 2홀드, 1146 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SK에서만 활약한 프로선수로 역대 최초 100승을 기로하는 등 7차례의 2자리 승수를 기록한 구단 프렌차이즈 스타.

 

 

 

이번 계약을 마친 후, 김광현 선수는 비교 불가한 소속, 안정감이 계약주요인이라 밝히며 오프시즌간 열심히 준비하여 지난시즌보다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입장표명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