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우찬, 4년계약으로 엘지마운드 선다 !

 

 

4년간 총액 95억, 차우찬 선수가 엘지와 계약한 내용이다.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11시즌간 353경기 70승 48패 1세이브 3홀드, 방어율 4.44 를 기록했던 차우찬 선수는 올시즌부터 앨지의 마운드에 서게 된 것.

 

엘지 측은 차우찬 선수가 선발진 한 축을 맡아 활약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차우찬 선수는 엘지의 넓은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되어 좋다면서 마운드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