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찾은 거인대포들

2014. 8. 15. 10:19

 


거인군단, 거포의 위용을 되찾다 !


거인거포들이 화력을 되찾았습니다.

이대호가 4번타자로 군림하던 시절부터 타자의 팀으로 특화되었던 롯데는 지난 시즌, 주축 타자들의 이탈로 투수의 팀으로 평가되었는데 올시즌 다시금 과거 화력을 되찾는 모습이 보이고 있네요.

특히 어제 있었던 NC 와의 경기에선 네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16개 안타를 쓸어 14점을 따내었는데, 선발전원안타란 멋진 화력을 선보였습니다.


 


이같은 장타력에는 새로 영입된 루이스 히매네스 선수와 최준석 선수, 그리고 과거 장타력을 회복하는 듯한 장성호 선수가 돋보이고 있는데, 이처럼 멋진 활약을 본 시즌에서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