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전 앞둔 린드블럼의 투구수는 90개가량

 

 

후반기 레이스를 앞두고 롯데에서 활약했었던 린드블럼이 구단의 오퍼에 응답하여 팀에 복귀하여 롯데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근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한 롯데는 5위 넥센을 상대로 린드블럼을 선발등판 시킬 예정인데, 조원우 감독은 린드블럼의 투구수가 90개 가량 될 것이라 하며, 이것은 34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대 정상적으로 투구를 행하는 것이라 밝혔다.

 

린드블럼 선수 본인은 이같은 더위에 대하여 별상관없다는 듯, 컨디션이 아주 좋다라고 밝혔는데, 과연 넥센과의 일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