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의 상승세, 야구열기를 다시 불태우다 !



최근 롯데의 상승세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이다.


전반기 승률 5할이 되지 않던 팀이 후반기 28승 12패 1무로 승률 7할 가까이 찍어버리면서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전반기 7위였던 성적은 현재 4위까지 치고 올라갔고 3위 NC와의 승차도 2경기까지 좁힌 상태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안그래도 야구팬이 많은 부산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8월 승률 7할을 넘기면서 이기간 사직구장을 찾은 롯데팬은 무려 18만 여명으로 추정되었고 이는 잠실구장을 찾은 두산팬에 이어 동원력이 2위에 해당한단다.




홈경기 12게임을 남긴 현재, 지난시즌 전체 관중수 85만명을 을 넘긴 롯데 측은 5년만에 100만 관중을 넘길 것이라고 하던데, 올시즌 가을에는 또 어떤 야구를 펼쳐줄 지 관심의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