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가 외야수 새얼굴을 영입하였다.



바로 두산에서 활약하던 민병헌 선수.


최근 주전안방마님 강민호 선수와 결별한 롯데가 민병헌 선수를 데려오며 그와 체결한 계약조건은 4년간 총액 80억 수준인데 외야자원 치고는 상당한 액수라 할 수 있다.




2006년 2차 2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후, 쭈욱 두산에서 활약하단 민병헌은 프로통산 1,096경기에 나서 타율 2할9푼9리르 기로가고 있고 올시즌 포함하여 최근 5시즌 연속 3할 이상의 타율과 120개 이상의 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국가대표 주전 외야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민병헌 선수.


선수 본인은 롯데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어 기쁘며 팬과 구단에 야구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새로운 계약을 했다고 나태해지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