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리그 투수용병 메티슨, 요미우리와 재계약



스캇 메티슨 선수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2년 재계약에 연봉 32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


1984년생 캐나다 출신의 우완투수인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큰 족적을 남기진 못했지만 2012년부터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매시즌 40경기 이상씩 활야하면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고 일본프로야구 359경기에서 25승 24패 45세이브 방어율 2.30을 기록 중이다.




이런 활약 속에 요미우리 측은 그와 다년계약을 체결하였고 선수 본인 역시 큰 만족을 보였으며  만약 그가 계약기간을 다 채우게 된다면 요미우리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용병선수인 고 조성민 선수의 기록을 넘어서게 된단다.


과연 메티슨이 조성민 선수의 7시즌 기록을 넘어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