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일본인 좌완 투수, 이가와 케이.


선수로써 황혼기인 그가 그가 독립리그 구단 퇴단을 하고 타팀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이가와는 1999년 한신에서 프로 데뷔, 2006년까지 일본에서 맹활약 한 뒤, 메이저리그 뉴욕양키스로 둥지를 옮겼지만 부진했고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서도 폼을 찾지못하고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후 독립리그로 현역생활을 이어갔던 이가와는 지난시즌 효고 소속으로 14경기 11승 0패 방어율 1.10 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시켰는데, 계약기간이 끝나서 이제 다시 새로운 팀을 구할 것이란 것.


아직까지 계약소식이 들리지 않은데, 과연 그의 부활은 성공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