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고생했던 선수들이 점점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버츠는 아팠던 선수들이 더 뛰고 싶어한다면서 일정이 조금 단축되었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자들이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고 좋은 타격과 좋은 주루플레이, 좋은 수비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같은 좋은 플레이들이 조화를 이루며 곧 팀이 궤도에 올라 시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도 희망한 것.




개인적으로는 푸이그가 빨리 타격감을 찾았으면 하는데, 타율이 영 시원찮아서 상당히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