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콜론의 준수한활약

2018. 5. 17. 12:20


텍사스 레인저스가 MLB 최고령 선수인 바톨로 콜론을 방출 후, 재영입 하였다.


45세의 콜론은 텍사스의 선발라인업 강화를 위해 영입되었는데 시범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에도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고 이것은 텍사스와의 새로운 계약 가능성으로 보였었다.


그리고 역시나 방출 발표 2일만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는데 대부분의 언론들이 예상한 5선발 기용건이 맞아 떨어진 것.




그리고 시즌 개막 후, 빅리그 진입하여 2승 1패 방어율 2.82 를 기록 중인데, 노장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선수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그 똥배는 좀 어떻게 할 수 없는지??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