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로운 에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20세의 청년, 도안 리츠.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흐로닝언에서 활약 중인 그에게 세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단다.



해외 스포츠 언론들은 2020년 도쿄 올림픽 에이스로 활약할 그에게 깜짝 가격이 붙었는데 이적료는 1억 유로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하는 것...물론 이것은 그가 좀 더 뛰어나게 성장했을 경우를 뜻한다.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하던 그는 지난 여름 흐로닝언으로 임대 이적하였고 좋은 활약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유명 축구 전문지인 프랑스 풋볼이 신설한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에도 올랐다.




이 멤버들은 최근 최고의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인데 킬리안 음바페,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등등의 쟁쟁한 선수들도 이름을 함께 올렸다.


현재 그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이적료는 2,000 만 유로가 예상된다고 한다.


아직 20세인 이 선수가 훗날 어떻게 성장할 지...그리고 많은 언론들의 평가대로 1억유로의 스타가 될 지, 기대가 모아지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