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때문인지 2월도 어느새 절반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네요.


본디 2월이 28일밖에 없는데다가 설연휴까지 쉬고 났더니 정말 날짜가 후루룩 흘러가버린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빠르게 일과를 마치고, 아는 선배가 쏜다는 아구찜을 먹으로 출동.


진짜 이게 얼마만의 아구찜인가?!


나오자 말자 후루루 우우웅욱 !!


존 맛 탱 !! 하하 !!



처음에는 양이 왜이리 작나 했는데 먹다보니 배가 불러 다 먹지 못한 것은 함정.


옴마...이것참..


아까비..남은 거 싸가서 집에서 밥 비벼먹고 싶었지만, 체면차린다고.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