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메이저리그.


그런데 음주 파문으로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있던 강정호 선수가 부진해서 마음이 좋지 않다.


오늘 SF전에서 선발출전 하였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타율이 1할4푼3리까지 떨어졌다.


197명의 규정타석 선수들 중에 193위.


그외의 출루율과 장타율도 좋지 못하다.



공백기간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문제는 메이저리그이기에 얼른 타격감을 찾아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