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레젼드, 은퇴한 빅파피 데이빗 오티즈에게서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는 야구계에서 은퇴 후, 현재 고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지내고 있는 오티즈는 수도 산토도밍고의 술집에 있다가 총격을 당했다고 합니다.


오티즈는 이곳에서 강도를 당했다는데, 강도들은 술집으로 들이닥쳐 등지고 있던 오티즈를 그대로 총격했고 총알은 오티즈 등 아랫부분에서 복부로 관통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총격으로 오티즈는 쓸개를 제거하고 회복 중이라고 하는데요.


정말이지 치안이 좋지않은 곳에서는 이런 대스타의 목숨도 파리목숨이구나 싶네요.


범인은 체포됬는데, 사람이 북적북적한 곳에서 오티즈를 총격한 것이라 금품탈취가 목적은 아닌 듯 해서 더 의문입니다.